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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소풍하기 참 좋은
속초 시립 박물관
주소
강원도 속초시 신흥2길 16
관람 및 매표시간
하절기(03월 1일 ~ 10월말까지) : 09:00 ~ 18:00
동절기(11월 1일 ~ 02월말까지) : 09:00 ~ 17:00
속초시박물관 휴관일 안내 :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매표는 관람 종료시간 1시간전까지 해 주셔야 합니다.
관람료
어린이 700원
청소년ㆍ군인 1,500원
어른 2,000원
시설현황
박물관 전시실, 실향민문화촌, 발해역사관, 야외공연장
시설현황
위치 : 강원도 속초시 신흥2길 16 (노학동 736-1)
부지면적 : 75,731㎡(22,908.63평))
연면적 : 11,581.9㎡(3,504평) )
속초시립박물관 및 실향민문화촌 개관
2005. 11. 04
발해역사관
해동성국 발해실과 발해 고분문화실로 이루어져 있고 229년간 만주지방과 한반도 북부지역을 다스리며 강력한 국가를 영위하였던 발해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발해역사관
1층
해동성국 발해 실과 영상실이 있어 229년 발해 역사 전반과 유적지 자료가 있음
지하 1층
발해 3대 문왕의 넷째 딸 정효 공주 고분을 주제로 벽화에 나타난 인물들의 복식과 악기 등 여러 가지 전시
총 4개의 존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발해의 건국부터 모형으로 전시
발해는 698년부터 230년간 남쪽의 신라와 남북국을 이룬 나라
실향민 문화촌
1978년 철거되기까지 37년간 근현대사와 운명을 함께 했던 프랑스식 고깔형 건축 구조의 속초역사 그리고 6·25전쟁 이후 월남한 이북 사람들이 모여 살았던 아바이마을 청호동골목 모습
속초시는 설악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산촌문화와 동해바다를 경영하면서 구체화 된 어촌문화, 그리고 6.25 전쟁 후 피난민의 대거유입과 정착으로 형성된 아바이마을로 대표되는 실향민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향토문화를 간직한 문화도시임
아바이마을
한국전쟁으로 인해 피난을 내려온 피난민들이 정착해서 살았던 청호동 아바이마을을 재현
속초시립 박물관은 속초가 간직하고 있는 독특한 민속문화를 관람하면서 향토민속 문화를 손수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관광지로 조성
속초시립박물관은 전통체험과 정기적인 공연을 즐길수있어 아이와 가볼만한곳
존구성
야외전시실, 제1전시실, 제2,3전시실, 특별전시실과 노리숲길
관람 순서
제1전시실-제2,3전시실-특별전시실 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전망대에서 박물관과 설악산 전경관람 추첨
제1전시실
속초에 대한 자연환경, 문화적 특성이 전시
전시물은 모두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전시
속초8경과 함께 전톡가옥, 설악산이야기, 민속문화, 조양동선사유적 등
제2전시실
속초의 어촌문화와 실향민 문화
어로문화와 갯배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속초의 해양도시 이미지
제3전시실
어린이 민속체험실로, 우리 민족의 전통놀이체험과 공방체험실로 구성
속초시립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속초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배우는 문화체험관광지이다.
옛 전통문화를 비롯해 설악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산악 문화와 동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둔 어촌 문화, 한국전쟁 때 피란 온 실향민 문화 등을 이해하기 쉽게 오목조목 설명해 놓았다.
박물관 상설전시는 4개 전시실로 나뉘어져 있다.
제1전시실은 속초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징을 소개하며
제2전시실은 바닷가에 형성된 어촌과 실향민들의 생활 모습을 전시한다.
제3전시실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공간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속초시립박물관 내에는 실향민문화촌과 발해역사관이 함께 자리한다.
야외에 조성된 실향민문화촌에는 개성집, 평양집, 황해도집 등 북한의 가옥들이 실물 전시되어 있으며 숙박 체험도 가능하다. 6.25 한국전쟁 이후 북에서 내려온 피란민들이 모여 살았던 청호동 골목과 1978년 철거된 옛 속초역사도 재현되어 있다.
발해역사관은 만주와 한반도 북부 지역을 호령하던 발해의 역사를 살피는 공간이다. 유적지 사진과 영상,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발해의 고분 문화도 만날 수 있다.
선사시대
Prehistoric Age
우리나라의 역사는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속초 인근의 양양지역에서 구석기와 그 후의 신석기 유적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속초 지역에도 일찍이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기원전 1,000년 무렵부터 시작된 청동기 시대에 사람들은 한 곳에 정착하여 농사를 짓고. 무늬가 없는 다양한 토기를 사용하였다. 속초 조양동 유적의 네모꼴 집터, 무늬 없는 토기와 고인돌, 장사동 유적의 간돌검, 도문동 유적의 무늬 없는 토기편 등은 우리 고장의 청동기 시대의 문화를 보여 준다.
우리 지역은 부족국가 시대 동해안의 동예에 속했는데 당시는 군장이 통치하던 연맹왕국이었다.
동예국은 춘천 일대의 맥국과 더불어 강원의 고대사에 예맥국 시대를 열었다.
Humans have inhabited the Sokcho area since the prehistoric age. The culture of the Bronze Age in Sokcho is well represented by rectangular-shaped dwelling sites, patternless earthenware, dolmens in Joyang-dong, a whetted stone dagger unearthed in Jangsa-dong, and pieces of patternless earthenware unearthed in Domun
고대
Ancient Times
속초는 현대 이전 대부분 지역이 양양에 속했다. 양양은 고구려에 속해 익천현 (30년 주), 혹은 이문현(#*M)이었다가 신라의 북상에 따라 신라에 속하면서 익령현(꽃#)으로 고쳐졌고,
9주 증 명주(현재의 영동지역)에 속하였다.
영랑호는 신라 화랑(TEED) 4선 중의 한 명인 영량에서 유래되었다. 화랑도는 이름난 산천을 찾아 심신을 수련했는데 그 중 금강산과 강원도 동해안은 그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이었다.
우리 고장은 고승들이 불법을 수행하는 기도처로 많이 찾았으며 이에 따라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피웠다. 신라 진덕여왕 6년(652) 신흥사의 전신인 향성사가 창건되었다. 그 외 법흥왕 7년
(520)에 건봉사의 전신인 원각사, 문무왕 11년(671)에 낙산사, 신문왕 8년(688)에 영혈사, 혜공왕
5년(769)에 화암사가 개창되었다. 선종의 대사찰 진전사, 선림원도 이때 세워진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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